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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세전 기자 = 뷰티헤어살롱 일리아바이주희가 스타일링을 지원한 모델 공민서, 손소희가 세계적인 피트니스 대회인 피트니스 아메리카 머슬마니아 라스베가스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수상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2014년 모델 유승옥이 커머셜 모델부문 종합 5위를 달성한 이후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다가 올해 세계대회에서 손소희 선수가 종합 4위, 공민서 선수가 종합 5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대회는 세계적인 피트니스, 스포츠 모델들이 각 국을 대표하여 참가하는 경연 대회로 각 3라운드에 걸친 퍼포먼스와 테마 경연을 통해 종합 5위까지 수상자를 선정 시상한다.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인 라스베가스 세계대회의 출전자격은 한국 머슬마니아 종합 5위 이내 입상자에게 주어진다.
2016년 머슬마니아 한국대표로 선발된 손소희는 2015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16 한국 미 페스티벌 머슬마니아 챔피언쉽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공민서는 2016 머슬마니아 한국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그랑프리 및 4관왕을 차지한 피트니스 스타 모델이다.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일리아바이주희 뷰티헤어살롱은 두선수의 메이크업 및 헤어 스타일링을 지원하고 있다.
일리아바이주희 뷰티헤어살롱의 주희원장은 “두 선수가 모델로써 좋은 체형과 아름다운 외모를 보유하고 있어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에 다양한 표현과 개성노출이 가능하게 스타일링 했던 것이 이번 세계대회 수상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